신예 이승일, 류의현-동현배 주연 학원물 ‘아부쟁이’ 합류

2019-08-24

[뉴스엔 허민녕 기자]

'절대 그이',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청춘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배우 이승일이 인기 웹툰을 소재로 한 하이틴 영화 ‘아부쟁이’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8월23일 이승일의 '아부쟁이' 합류 소식을 전하며, 모처럼 국내 극장가에 등장하게 된 '학원물'인 이 영화에서 “거칠면서도 따뜻한 이미지를 풍기는 캐릭터 승일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영화는 이달 말 크랭크인에 돌입, 2달 여에 걸쳐 강원도 춘천 일대에서 촬영될 예정. 원작인 동명 웹툰은 네이버 기준 무려 100만뷰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실사화를 예고했었다.

영화 ‘아부쟁이’에는 이승일을 비롯해 ‘에이틴’ 시리즈의 류의현, 가수 태양의 형이자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동현배 등이 주인공으로 낙점돼 벌써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영화는 2020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승일은 최근 종영된 SBS ‘절대 그이’에서 신예스타 마귀훈 역으로 등장,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웨이즈컴퍼니 제공)

원문보기: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90823145359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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