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첫 방송될 ‘우아한 가(家)’ 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극.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재벌가 상속녀와 돈 되면 다하는 변두리 삼류 변호사가 만나 그날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이다.
현우성은 극 중 엘리트 검사 ‘주태형’ 역으로 출연한다. 검찰 고위간부 아버지 덕에 수월히 사시패스 후 검사가 된 주태형은 MC그룹 외동딸 임수향(모석희)과 맞선으로 만나 갈등이 가속화되면서 긴장감을 선사한다. 두 사람 사이에 전개되는 막강한 재력과 권력의 대립 속에 둘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현우성은 2016년 종영한 MBC ‘좋은사람’ 이후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오랜만의 작품인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현우성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현우성이 MBN-드라맥스 새 드라마 ‘우아한 가(家)’에서 검사 ‘주태형’ 역을 맡게 되었다.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아한 가(家)’는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 ‘귀부인’, ‘사랑도 돈이 되나요’, ‘식객’ 등을 연출한 한철수 PD와 ‘칼과 꽃’, ‘꽃피는 봄이 오면’, ‘엄마도 예쁘다’, ‘보디가드’ 등을 집필한 권민수 작가가 손을 잡아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배우 임수향과 이장우와 배종옥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더 높힌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현우성이 MBN-드라맥스 새 드라마 ‘우아한 가(家)’에 캐스팅 됐다.
오는 8월 첫 방송될 ‘우아한 가(家)’ 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극.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재벌가 상속녀와 돈 되면 다하는 변두리 삼류 변호사가 만나 그날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이다.
현우성은 극 중 엘리트 검사 ‘주태형’ 역으로 출연한다. 검찰 고위간부 아버지 덕에 수월히 사시패스 후 검사가 된 주태형은 MC그룹 외동딸 임수향(모석희)과 맞선으로 만나 갈등이 가속화되면서 긴장감을 선사한다. 두 사람 사이에 전개되는 막강한 재력과 권력의 대립 속에 둘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현우성은 2016년 종영한 MBC ‘좋은사람’ 이후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오랜만의 작품인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현우성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현우성이 MBN-드라맥스 새 드라마 ‘우아한 가(家)’에서 검사 ‘주태형’ 역을 맡게 되었다.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아한 가(家)’는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 ‘귀부인’, ‘사랑도 돈이 되나요’, ‘식객’ 등을 연출한 한철수 PD와 ‘칼과 꽃’, ‘꽃피는 봄이 오면’, ‘엄마도 예쁘다’, ‘보디가드’ 등을 집필한 권민수 작가가 손을 잡아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배우 임수향과 이장우와 배종옥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더 높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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